대통령실 “의료대란 장기화 대비 플랜B·C 있다”
대통령실이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정부 계획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의대 증원 유예 문제에 대해선 미루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의료 공백 장기화 관련) 플랜B와 플랜C 등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갖고 매일매일 현장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또 과도하게 불안하지 않도록 대책들을 마련해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47개 전공의 인력이 주로 이탈한 상황이라 거기에 포커스...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