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

‘쿠팡 갈등’ 장기화…외교부 “비차별 원칙 유지, 한미 관계 부담 없게 관리”
미국 정치권이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국내 법 집행이 비차별 원칙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쿠팡 문제가 한미 관계의 부담으로 번지지 않도록 미 의회와 행정부를 상대로 설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진행 중인 쿠팡에 대한 모든 조사와 조치는 국내법에 따라 적법하고 비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 하원 법사위를 비롯한 의회와 ...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동창회 “전통 끊는 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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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인권 개선 위한 협력”
정부가 고심 끝에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동참했다. 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정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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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중 부상’ 前 북파공작원, 국방부 ‘상이연금’ 불허에 “헌법소원 추진”
과거 북파공작원 복무 중 부상을 입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으나, 공무상 재해를 입은 자가 신청할 수 있는 ‘상이(傷痍)연금’ 신청을 거절당한 특수임무수행자가 헌법소원 청구에 나섰다. 법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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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 16주기 추모식 엄수…“희생 위에 서해 평화 있다”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이 26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엄수됐다. 해군은 이날 오전 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재섭(소장) 2함대사령관 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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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대사, 한국 선박엔 호르무즈 문 열겠다…“美·이스라엘 연관 땐 제재”
이란이 미국 및 이스라엘의 공습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가운데,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통과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駐)한국 이란대사는 한국의 경우 ‘비적대적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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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부사관 임관…육군 “현장 전투력 강화 기대”
육군이 올해 첫 부사관 임관식을 통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의 신임 부사관을 배출했다. 육군은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대장) 주관으로 ‘2026-1기 부사관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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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준4군 체제’ 법안 충돌…국방위 계류, 한·캐나다 협력 결의안은 의결
국회 국방위원회가 해병대 위상 강화를 담은 국군조직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이견을 드러내며 법안을 계류하고 추가 논의에 나서기로 했다. 24일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군 관련 법안들이 일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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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연루 군 간부 7명, 징계 취소 소송”…37명 중 대부분 불복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중징계 처분을 받은 군 간부들 가운데 일부가 징계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에 나섰다. 징계 대상자 대다수도 항고 절차를 밟으며 불복 기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24일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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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중장 내정…작전·정책 겸비한 전문가 발탁
정부는 23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중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김 중장은 대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총장에 보직될 예정이다. 2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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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원유 ‘한 달 허용’ 카드 꺼냈다…전쟁 축소 시그널 속 유가 방어 총력
미국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속에서 국제유가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이례적 카드를 꺼냈다.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이란 군사작전의 단계적 축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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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어학병 지원 문턱 낮아진다…어학성적 인정기간 5년으로 확대
병무청이 어학병 등 모집병 지원 시 필요한 어학성적 인정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해 청년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병무청은 18일 이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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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함 파견’ 압박에…안규백 “국회 동의 필요, 아직 공식요청 없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문제와 관련해 국회 동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파병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공식 요청 여부와 중동 정세를 종합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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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파병 요청 여부에 “그럴 수도, 아닐 수도…답변 곤란”
조현 외교부장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공식 요청’했는지 여부에 대해 “요청이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조 장관은 17일 국회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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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빛’ 작전 성공… 중동 고립 국민 211명 무사 귀환
중동 지역 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현지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들이 정부의 긴급 구조 작전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온다. 1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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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체류 한국인·가족 추가 대피…하마스는 이란에 주변국 공격 자제 촉구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이 추가로 인접국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란을 향해 주변국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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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 탄도미사일, EEZ 밖 낙하”…다카이치 “방위력 강화 모든 선택지 검토”
북한이 동해상으로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미사일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북한에 항의했다. 동시에 일본 정부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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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한미연합훈련 반발 속 47일 만 도발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1시 20분께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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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밴스 美부통령과 회동…“한미관계 전반 의견교환”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현지 시간) JD 밴스 부통령과 워싱턴 DC에서 만나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회담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DC로 입국했는데, 오후 중 곧바로 백악관을 찾아 밴스 부통령을 만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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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 차관보 면담…대미투자특별법 긍정평가 속 “안보 협의도 진전 노력”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방한 중인 마이클 디솜브레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12일 서울에서 만나 한미 정상 간 합의 사항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JFS·공동 설명자료) 이행과 통상 현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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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브런슨 사령관과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방문…연합작전태세 점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12일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과 함께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연합·합동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진 의장은 이날 백령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