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트브릿지,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대전 아트브릿지는 22일 오후 5시 '제25회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공연을 연다. 네오스트링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유림·김기남, 비올리스트 조용득, 첼리스트 신상옥으로 구성, 대전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들로 2000년 12월 창단됐다. 실내악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연주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보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네오스트링스는 2004년 ‘대전시민회관의 기획시리즈’(현재 대전예술가의 집)에 초청되...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