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경기도약사회와 온누리약국체인이 손을 잡고 개발한 총 4종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이 출시됐다.
약사회는 지난 5월15일 온누리약국체인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5개월 여간 제품의 개발·제작에서부터 출시되기까지 전 과정에 적극 관여해 최신 건강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걸 맞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발매된 제품은 ▲칼슘제(본케이칼슘) ▲오메가3 복합제(트리플 오메가) ▲눈영양제(아이테인) ▲유산균제(락토비아) 등 4가지 품목이다.
제품개발 및 보급실무를 담당한 약사회 최용철 부회장은 최근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와 그에 따른 국가차원의 재정절감 대책이 고강도로 계획·시행되고 있고 이는 처방전에 의존한 현재의 약국경영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거대유통자본과 인터넷 쇼핑에 내어 준 건강기능식품을 이제는 약사회와 회원들이 다시 약국으로 가져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품구매를 희망하는 약사회원은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경기도약사회 특별기획제품 배너를 통해 소정의 가입절차를 거쳐 구매신청을 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