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셰프요리학원, 2016 독일세계요리올림픽/중국상해국제대회서 전원 수상

에이셰프요리학원, 2016 독일세계요리올림픽/중국상해국제대회서 전원 수상

기사승인 2016-11-17 17:12:36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에이셰프요리학원은 최근 치러진 2016 독일세계요리올림픽과 2016중국상해국제대회에서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며 세계의 조리인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밝혔다. 

2016 싱가폴국제대회, 태국국제대회, 필리핀국제대회에 이어 또 다시 전원수상의 신화를 이어간 에이셰프요리학원 선수단은 지난 7~9일까지 개최된 상해 국제요리대회(2016 FHC CHIINA)에서 은6개, 동30개 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상세 수상내역으로는 △CANADIAN BEEF 종목에서 동 2개 △STURGEON FILLET 은1개, 동2개 △PASTA FREE STYLE 종목에서 은 3개, 동 10개 △ROUGIE DUCK BREAST 종목에서 은 2개, 동 9 개 △SAPIV MAIN COURSE SALAD 종목에서 동 7개의 결실을 냈다. 이는 총 19명의 선수들이 일궈낸 결과 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에르푸르트(Erfurt)에서 개최된 ‘2016 IKA CULINARY OLYMPIC(독일 세계 요리올림픽)’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안종성원장과 3명이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안종성 원장은 지역대표팀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팀전 최초로 금메달 및 52개 팀 중 5위로 최고 성적을 냈다. 그리고 이번대회에서 △5코스 전시 종목에서 은 1개, 동 1개의 결실을 맺었으며, 영셰프 국가대표인 전상호는 △3코스 라이브 경연에서 은 1개 △부페 라이브 경연에서 동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 대회는 1900년에 독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국제 요리경연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올림픽처럼 4년 개최 방식으로 요리올림픽이라 불리며 전세계 약60개국 3만여명의 프로 셰프들이 참가할 정도로 권위 있는 대회이다.

에이셰프요리학원 관계자는 “제한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경연대회는 준비과정부터 청결, 창작능력, 맛까지 세심하게 평가 받게 되므로 기본기부터 착실하게 쌓아 올린 조리인에게 유리하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적잖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강사진의 지도에 성실히 따라준 본원 선수단은 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셰프요리학원은 2014년부터 WACS국제요리 대회반을 개설, 싱가폴∙필리핀∙태국∙중국∙대만∙홍콩∙독일∙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국제요리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연이은 전원 수상 실적과 참가 인원대비 높은 수상률로 세계 조리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는 2017년에 개최되는 WACS 국제요리대회를 맞이하여 홍콩/한국/태국 국제대회에 참여할 선수단을 모집중에 있다. 이 과정은 2016년 11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6일부터 6개월 과정 수업이 시작된다. 이 대회반은 대회 전담팀으로 꾸려지며, 스톡, 소스, 퓨레를 시작으로 기초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배우게 된다. 

또한 2018학년도 조리학과 관련 입시진학반 및 자격증반도 모집중이다. 개인 맞춤별 커리큘럼으로 초보부터 고급 스킬까지 세심하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맞춤식 컨설팅으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셰프요리학원의 홈페이지 또는 강남점과 인천논현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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