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월 10일(화) 오전 11시 의장집무실에서 존 쁘라스띠오(John A. Praseti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인도네시아는 성장잠재력이 큰 경제협력 파트너이고 ASEAN의 리더국가”라면서 “작년 10월에 호주에서 개최된 MIKTA회의에서 인니 하원의장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양국관계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내일부터 시작될 인도네시아 순방 기간 동안 주요
의회지도자들 및 조코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한-인니간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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