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신촌빛사랑안과는 3단계 안구환경분석을 통해 수술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안구환경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안구 상태를 분석한다. 심층진료를 통해 눈의 일상 환경과 내부 환경을 분석한 뒤, 수술을 받은 기존 환자 DB를 통해 수술결과를 예측해 최종적으로 개인의 눈과 생활환경에 맞는 수술법을 진단한다.
환자의 직업과 같은 일상적인 요소가 시력교정술과는 무관해 보일 수 있지만 눈이 일상에서 받는 영향을 생각하면 연관성이 적지 않다. 일상환경이 지속적으로 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안구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사전에 모두 분석함으로써 환자에게 맞춤식 수술법을 진단하고 수술 후에도 환자의 눈이 일상에서도 불편함 없이 쓰일 수 있도록 한다.
신촌빛사랑안과 김평식 원장은 “라식과라섹은 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야만 그에 맞는 정확한 수술법을 진행할 수 있다”며 “이에 일상 환경까지 분석하고 고려한 ‘퍼펙트 안구환경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촌빛사랑안과 김평식 대표원장은 30,000안 집도 경력을 바탕으로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의료(안구환경분석 시스템)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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