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상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도시 환경 조성의 중요한 목표로 꼽히는 범죄 예방 디자인(셉티드, CPTED: Crime Prevention T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무단 주차를 근절하고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벽 개선과 더불어 스쿨존 안내판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안내 구조물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푸조·시트로엥, 카카오택시와 함께 시승 이벤트 개최=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카카오택시와 함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 시승 및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조 시트로엥만의 특별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카카오택시로 운영되는 차량은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인 New 푸조 3008 SUV와 C4칵투스이며, 서울지역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쌍용차, 하늘숲길 걷기 축제 후원= 쌍용자동차는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한 총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출발해 하이원호텔에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테마별로 일반코스, 가족코스, 야생화코스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용품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참가자 차량(쌍용자동차 모델일 경우)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