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8월 31일 부로 한국지엠을 떠난다. 제임스 김 사장의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2015년 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선임된 바 있으며, 2016년 1월부터는 CEO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오는 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임스 김 사장의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제임스 김 사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회장 겸 CEO로서 리더십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