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택공사 비리 한진그룹 고문 구속… 조 회장 부인 다음주 소환 예정

경찰, 자택공사 비리 한진그룹 고문 구속… 조 회장 부인 다음주 소환 예정

기사승인 2017-08-17 11:28:14

[쿠키뉴스=이훈 기자] 경찰이 한진그룹 건설부문 고문 김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3년 5월∼2014년 8월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될 당시 공사비용 중 일부 금액을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는다.

특히 경찰은 다음주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를 호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