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회장과 한용성 사장이 금호타이어 경영진으로 선임됐다.
김종호 회장(69)은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에 영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금호타이어 사장을 역임했다.
한용성 사장(62)은 1983년 우리은행에 입사해 2010년에 퇴사했으며 2014년까지 대한전선 그룹 CFO를 역임했다. 최근까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IB부문 총괄(부회장)로 근무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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