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로 들어온 자연주의’…에이스 헤리츠

‘침실로 들어온 자연주의’…에이스 헤리츠

기사승인 2017-11-23 05:00:00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로 이어지며 자연주의 인테리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연주의 인테리어는 화학 소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소재의 제품들로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트렌드다. 다소 값이 나가더라도 천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자재 및 소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은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이다. 그 중에서도 침대는 디자인에 따라 침실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고 교체주기가 길기 때문에 선택 기준이 더욱 까다롭다.

한 번의 선택이 신혼생활 동안의 편안한 숙면과 휴식을 좌우하고, 예비 부부의 경우 다른 수면 습관을 가진 두 사람이 수면 스타일을 맞춰가야 하는 시기다. 때문에 침대를 구입할 때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두 사람 모두에게 좋은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침대 전문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침대 장인이라 불리는 개별 경력 20년 이상의 침대 전문가들로 전담팀을 구성해 공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만족도를 높인 에이스 헤리츠는 작년 선출시된 3개의 라인업에서 소재, 내장재, 가격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세분화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 추가 라인업이 출시되면 총 5개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 개별 니즈에 맞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며 숙면 프리미엄의 디테일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에이스 헤리츠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피부에 직접 닿는 최고의 잠옷이라는 의미로 고급 수트 의류에 사용되는 최고급 100% 메리노 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 에이스 헤리츠만을 위한 천연 소재를 적용했다.

천연 양모의 경우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촉감을 선사해 인공적인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만족의 퀄리티를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고급 소재다. 에이스 헤리츠의 최고 등급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에는 K 사이즈 기준으로 9.4마리 분량(25.3㎏)의 양털이 들어 있다.

말털은 통기성과 탄력이 뛰어나 최고의 수면환경을 만드는 천연소재다. 속이 비어있는 튜브구조로 수면 시 발생하는 습기를 빨아들인 후 낮에 방출함으로써 최적의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천연 에어컨 기능을 실현한다. 특히 말 갈기와 꼬리털에서 추출한 말털은 신축성이 뛰어나 안락하면서도 탄력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해 준다.

땀의 흡습과 발산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은 환경 친화적 식물성 소재인 오가닉 코튼도 적용됐다. 천연 목화솜으로 항상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스 헤리츠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신체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실현해 매트리스의 수명 자체를 늘려준다. 지금까지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매트리스의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유해 성분에 대한 우려와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 증가로 집안을 천연 소재 및 친환경 아이템으로 꾸미려는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에이스 웨딩 멤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 부부들의 경우 ‘에이스 웨딩 멤버스’에 가입한 후 구매하면 프리미엄 구스 블랑켓, 마이크로 가드 5년 무상 제공, 매트리스 연계 품목 할인 쿠폰 등 약 2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는다.

가입신청은 에이스침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입만 해도 뮤지컬·연극·콘서트·영화 등 공연 티켓과 매트리스 연계품목 20%할인 LMS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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