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푸르덴셜생명, 2018년 해외봉사단 파견 外 한화·동양

[금융 이모저모] 푸르덴셜생명, 2018년 해외봉사단 파견 外 한화·동양

기사승인 2018-01-08 11:30:09

푸르덴셜생명은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3명, 고객 자녀 12명으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한화생명은 기존 GI(General Illness)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를 출시했다. 동양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 가입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새해 목표달성 기원 이벤트를 시행한다.

푸르덴셜생명, 2018년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파견

푸르덴셜생명은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3명, 고객 자녀 12명으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예체능과 위생 교육봉사뿐만 아니라 마을 내 도로 보수 공사, 학교 정비와 같은 노력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외에도 봉사단은 홈스테이 체험과 프놈펜 유적 방문 등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봉사단은 오는 17일까지 캄보디아 뚤록 욜 마을에 머무를 예정이다. 

해외봉사단 지원금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기획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인 나눔 아카데미를 통해 조성됐다.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여기에 같은 금액을 추가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을 적용해 기부금 총 4억2831만원을 봉사단에 전달했다.

김진성 세계 에이전시 라이프플래너(푸르케어즈 봉사단)는 “고객 자녀들과 함께 현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점이 가장 뿌듯하다”며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는 동료 라이프플래너들의 재능 나눔이 해외 봉사라는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기존 GI(General Illness)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GI보험의 질병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산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하는 변액보험 상품이지만 80세 시점에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장한다. 적립금 손실 위험을 해소시켜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기존 GI보험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가 오르지 않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80세 시점에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증함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변동이 없다. 고객들은 같은 보험료로 기존의 질병 보장에 안정성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은 주요 성인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LTC 등 7대질병을 평생토록 보장한다. 

7대질병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50%, 80% 중 택1)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사망시에는 잔여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7대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새해 목표달성 기원 이벤트 시행

동양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 가입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새해 목표달성 기원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수호천사온라인에서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하면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암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어린이보험30·80,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 가입시에도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보험 상품 가입 후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증정한다.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은 비과세 저축성 보험상품으로, 가산 보너스를 최대 3번 지급해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기능을 통한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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