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순자산 8000억원을 돌파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8일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콜청취를 체험했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 리뉴얼
현대해상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다양한 자동차보험 플랜을 제공하는 간편설계기능(3S 플랜)과 고객의 기존 설계 이력을 자동 저장 및 안내하는 중간저장기능 등 고객 편의기능을 신설한 것이 주요특징이다.
간편설계기능은 자동차보험료 산출시 Save(실속형), Standard(표준형), Special(고급형)의 세 종류의 플랜(3S 플랜)을 제공한다.
중간저장기능은 고객들이 보험료 비교를 위해 유사한 설계과정을 반복하지 않도록 기존 자동차보험 설계 이력을 자동 저장해 보여준다.
또한 메뉴 카테고리 재구성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 반영으로 시각적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홈페이지 이용시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8000억 돌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순자산 80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 비중을 담고 있다.
기존의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한다. 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하는 등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며 “특히 PCA생명과의 통합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신년 고객의 소리 청취로 고객사랑 실천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8일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콜청취를 체험했다.
이번 콜센터 체험은 신년을 맞아 고객 최접점에서 일하는 NH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고객중심의 상생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뿐만 아니라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 등 부장급 이상 임직원 약 20명이 함께 참석했다.
서기봉 사장은 “비대면으로 고객이 요청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업무 처리 강화와 상담사 처우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