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2일 서민금융 추진계획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민금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미소금융 종사자 및 관계자 간 의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미소금융지점 및 민간사업수행기관 등 서민금융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워크숍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출범 3년차를 맞이한 진흥원은 서민금융 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서민의 경제적 자립 지원한다’는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를 포용적 금융의 원년으로 삼아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