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현대 무용가 차진엽씨가 기획 및 안무 진행을 맡았으며, '세종페스티벌 x 서울뮤직위크 with BMW' 기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벽을 활용해 1일 4차례씩 상영됐다. 특히 7시리즈가 전달하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의 영감을 현대무용으로 해석해 7시리즈가 가진 럭셔리한 이미지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뜨락에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과 2세대 뉴 7시리즈 모델을 전시하며 29~31일에는 이번에 선보인 7시리즈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다시 상영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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