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매트리스 렌탈·케어서비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 출시

교원웰스, 매트리스 렌탈·케어서비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 출시

기사승인 2018-10-12 10:23:34

환경가전 종합브랜드 교원웰스가 매트리스 렌탈 및 케어서비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Deep Sleep)’을 새롭게 선보이며 렌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12일 교원웰스에 따르면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은 매트리스와 교체 가능한 탑퍼, 교원웰스만의 차별화된 관리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의 매트리스는 최적의 숙면을 유도하고자 총 729개의 포켓스프링을 ‘3라인 9존(3Line 9Zone)’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3라인 9존은 인체 굴곡에 따라 매트리스를 9개의 영역으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별로 3가지 강도의 스프링을 적용한 것이다. 각 영역의 스프링은 머리, 목, 허리, 엉덩이, 종아리 등 신체 부위별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몸을 부드럽고 단단하게 받쳐줘 편안함을 높인다. 포켓스프링은 수면이나 휴식 중 옆 사람의 움직임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잦은 사용에도 뒤틀리거나 꺼짐 현상 없이 장시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트리스 상단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셀 메모리폼 탑퍼’를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매트리스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메모리폼 탑퍼는 에어셀을 통해 매트리스 안쪽까지 공기를 순환시켜 땀이나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이다. 특히 신체와 자주 맞닿아 변형이나 오염에 쉽게 노출되는 탑퍼는 렌탈 3년 경과 시 새 상품으로 무상 교체해줘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매트리스 환경을 전한다.

아울러 교원웰스는 매트리스 외부는 물론 업계 최초로 내부와 스프링 안쪽까지 관리하는 ‘매트리스 딥 클린(Deep Clean) 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트리스 딥 클린 케어는 교원웰스의 홈케어서비스 전문가 ‘홈마스터’가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 및 스프링,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총 12단계의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전문청소장비를 통해 가정에서 관리가 어려운 포켓스프링 안쪽의 먼지와 습기, 집먼지 진드기 등 내부 오염물질까지 제거해 보다 깨끗한 수면 환경을 전한다. 또한 렌탈 12개월차마다 클린 커버 2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케어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인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은 퀸과 슈퍼싱글 2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월 렌탈료는 5년 약정시 퀸 3만9800원, 슈퍼싱글은 3만3900원이다. 

또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 렌탈도 가능하다. 패브릭과 인조가죽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PU프레임부터, 원목프레임, 매트리스와 동일한 스프링으로 구성된 파운데이션, 아동용 가구 인증을 획득한 아동 전용 프레임 등이 마련돼 있다. 프레임의 월 렌탈료는 사양에 따라 1만900원부터 2만4900원 사이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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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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