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이 스포일러 티저에 이어 각 팀별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공식 V앱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MBC ‘언더나인틴’ 각 팀별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를 자극하고 있다.
영상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팀별 메이킹으로 포스터 촬영 당시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파트별로 디렉터인 크러쉬와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의 소개부터 시작된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보컬 파트 참가자들은 브이(V)자로 보컬 파트임을 알리는 가하면, 남다른 포즈를 위한 전체 회의와 서로를 위하는 모습 등으로 벌써부터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스웨그 넘치는 발걸음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랩 파트 참가자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포즈 등으로 포스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퍼포먼스 파트 참가자들은 촬영 전 합을 맞추거나, 카메라를 향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넘치는 끼를 드러내고 있다.
‘언더나인틴’은 스포일러 티저와 메이킹 티저를 시작으로 예비돌들의 모습을 조금씩 공개할 예정이며,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들을 조합, 글로벌 아이돌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10대 전용 오디션프로그램이다.
MC 김소현은 물론 크러쉬와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이 디렉터로 참여해 10대 예비돌들과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첫 프로필 공개부터 무빙 포스터 등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57명의 참가자들의 선의의 경쟁을 다룰 ‘언더나인틴’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120분의 와이드편성을 알렸다. 첫 방송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를 통해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1차 투표를 시작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