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방송 상품 전문 쇼핑몰 ‘십분’을 론칭한다.
10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십분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실제 착용했던 제품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구매까지 원 스톱(One stop)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패션 정보들을 담은 패션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십분의 전문MD들은 TV에 노출된 방송 협찬상품 중 트랜드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 결재수단과 함께 포인트 제도, 회원 등급 관리 등 이용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십분은 협찬상품을 독점 판매할 뿐 아니라 단독 할인, 브랜드 기획전, 경품 행사를 통해 푸짐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는 프리미엄 명품치약 ‘아라크리스’, 친환경 ‘넬리 소다세제’ 단독 할인과 ‘페이우’, ‘누보텐’, ‘MEP’, ‘쥬빌레’ 등 패션 브랜드 특별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서비스 정보는 십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