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리큅는 식재료 위생성을 높인 2019년형 풀스텐 식품건조기 ‘LID-1904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큅 풀스텐 건조기 ‘LID-1904S’는 내‧외부부터 트레이까지 모두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져 보다 위생적으로 식품 건조가 가능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식재료가 직접 닿는 트레이는 내구성과 위생성이 가장 뛰어난 304 재질의 스테인레스를 사용해 주방 위생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풀스텐 건조기 LID-1904S는 후면건조 방식으로 트레이의 위치를 바꿀 필요 없이 고르게 건조가 가능하다. 총 10개의 스테인레스 트레이로 구성돼 있어 많은 양의 재료를 건조할 수 있도록 용량을 최대화 한 제품이다. 또 트레이 받침대의 위치 조절이 가능해 부피가 큰 식재료도 별도의 손질 없이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능은 40~9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시간 설정은 0~15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온도로 계속 작동되는 연속작동모드로 15시간 이상 걸리는 식재료도 건조된다.
리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풀스텐 건조기는 위생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리큅은 식품건조기 대표기업으로서 고객들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건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