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V50S 씽큐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고객들을 하와이로 초대한다.
LG전자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LG V50S 씽큐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발표일은 내달 7일이다.
LG전자는 신청자의 출사계획을 평가해 총 3명을 선발, LG V50S 씽큐를 증정하고 내달 25일부터 31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하와이 방문기회를 제공한다. 출사단은 하와이의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출사단이 촬영한 우수한 사진 및 영상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 역동적인 모습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잡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테디캠’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올해 초 출시한 LG G8과 LG V50 씽큐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S 씽큐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내 모습을 함께 담는 셀피 촬영에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