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음란행위' 정병국 전 농구선수 징역형 구형

길에서 '음란행위' 정병국 전 농구선수 징역형 구형

기사승인 2020-01-16 14:51:14


도심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이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 밖으로 나오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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