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이 전세기편을 이용해 귀국한 31일 오전 격리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서 우한 교민 격리 수용을 반대하던 아산 주민들이 농성 천막 주변을 철수하며 정리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이 전세기편을 이용해 귀국한 31일 오전 격리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서 우한 교민 격리 수용을 반대하던 아산 주민들이 농성 천막 주변을 철수하며 정리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말만 금연구역이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 한 오피스텔. 상가 정원 한켠에 모여든 시민들이 담배를 꺼내 물자, 발밑에는 꽁초가 가득 흩어져 있었다. 금연 표지판이 있었지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20일 예정된 세 번째 특검 조사에 불출석한다.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를 하루 뒤인 21일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김 여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다. 오 시장은 이날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을 청취한 후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국내 대표 원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52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자들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의 고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부품 조달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건의
정부가 국민연금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그간 약 309만원 이상의 월 수입이 생기
지난해까지 급성장하던 배달앱 시장이 올해 들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했다. 그러나 업계 내 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당시 미국 원전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공사 간 타협한 협정서를 두고
함양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군민을 대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
전북 남원시는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7%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사자이기에 약자 편에 서고 싶었다.”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강원 화천군이 청정 화천산 고품질 농산물 재배에 미생물과 친환경 발효액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20일 화천군에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보건·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봉사단 ‘DHC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문경시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진행 중인 ‘5000원 할인 쿠폰 이벤트’가 지역 소비촉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