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아이배냇의 3세 이상 키즈 전문 브랜드 ‘꼬마’가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계란과자를 출시했다.
8일 아이배냇에 따르면 아이배냇 꼬마 계란과자는 2~3㎝ 크기로 아이들이 한입에 먹기 편하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간식이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50g기준 53㎎ 칼슘을 첨가해 건강도 고려했다.
계란과자는 국내 농가와 상생을 위해 100% 국산밀을 사용했다. 복합다당류가 풍부하게 함유된 국산밀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동물복지 인증 축산농장에서 생산한 유정란만 엄선하여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도를 높였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영유아 먹거리인 만큼 원재료의 신선도와 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키즈 식품 시장을 선도해가는 기업으로서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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