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부산서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산 지역의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2명이 됐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바 있고, 스스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을 받았다.
또한 지난 8일에도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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