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가 지중해식 건강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
1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베키아에누보의 신메뉴 8종은 이탈리아 소렌토 지방 요리의 풍미와 색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샐러드, 파스타, 플래터, 샌드위치, 클렌즈 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타민 보충에 좋은 아보카도, 토마토, 올리브 등 건강 채소와 부라타 치즈, 칼라마리 등 신선한 식재료 등을 활용한 지중해식 요리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주고 산뜻함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소렌토 지역의 대표적 식재료인 토마토, 올리브, 아보카도, 부라타 치즈를 타프나드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렌토 플래터’, 구운 오징어와 펜넬 허브를 치미추리 소스에 버무려 새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그릴드 칼라마리 샐러드’, 토마토와 앤쵸비, 케이퍼 등을 곁들인 매콤한 이탈리아 남부지방의 전통 파스타 ‘링귀니 푸타네스카’ 등이다.
또한 케일, 사과, 청포도, 생강 등을 착즙한 ‘그린 그레이프’와 노란 대추토마토, 오렌지, 당근, 바질 등을 착즙한 ‘옐로우 주주베 토마토’ 등 클렌즈 주스 2종도 함께 출시됐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그릴드 칼라마리 샐러드와 파스타 신메뉴 3종 중 한가지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약 12%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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