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CF 촬영을 완료했다.
1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주요 컨셉은 커피의 맛으로, 맛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용이다.
임영웅이 직접피아노 연주를 하며, 숨겨진 소울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현장에서는 임영웅이 직접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솜씨를 뽐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 날 촬영장에는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장민호, 이찬원이 깜짝 방문했다. 광고 촬영 중인 동료 임영웅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간식을 사 오기도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카페인 없이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와, 기교 없이도 노래 본연의 맛을 살리는 임영웅씨가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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