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디지털 상에 공개했다.
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영상 콘셉트는 국민 맥주 카스와 골목상권 상생을 중시하는 백 대표의 신념이 맞닿아 결정됐다.
영상은 백종원 대표가 시원하게 카스를 들이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그는 “포차야, 시장아, 한강아, 식당아”라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만남의 장소들을 연호하며 코로나 위기 이전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회상한다.
영상 말미에 백 대표는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치얼업(Cheer up)!”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소비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골목의 작은 식당과 가게 하나 하나가 카스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파트너”라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점주들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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