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강릉고가 창단 45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강릉고는 22일 서울시 목동구장에서 열린 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신일고를 7-2로 무찔렀다.
대회 MVP는 김진욱이다. 김진욱은 6⅔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김진욱은 최우수선수와 우수투수상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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