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안군 청년위원회(위원장 전혜성)는 23일 부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안숙)를 찾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해 장난감, 유아용 도서를 전달했다. 

전혜성 청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고, 도서를 읽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안숙 센터장은 “청년위원들이 기부한 장난감, 도서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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