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에 상륙한 SSG 랜더스의 첫 공식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SSG 구단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을 앞두고 "오늘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한 23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수도권인 잠실, 인천, 수원, 고척은 10%, 비수도권인 부산, 대구, 창원, 광주, 대전은 30% 관중 입장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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