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 오픈 [쿠키포토]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 오픈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5-09 12:39:44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바이오트리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 오픈식에서 (왼쪽부터) 지현영 삼광의료재단 대표,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여행재개 및 여행수요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삼광의료재단과 손잡고 해외 입출국시 반드시 해야하는 PCR 검사 등에 대한 내외국인 관광객의 검사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의 여행상품 판매 활성화 및 재도약 기반이 조성되도록 검사센터를 개소,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마련된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에서 PCR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센터는 이날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검사는 RT-PCR, 신속항원검사, RT-PCR+항체검사(중국전용) 등 3개로 구분 운영되고 검사비용은 RT-PCR 기준으로 검사비와 결과지 발급수수료를 합해 내외국인 동일하게 1회당 총 7만7000원이 든다. 검사후 결과 안내·발송에 평균 4~5시간이 소요되고 검사결과 안내는 문자, 이메일, 종이결과지 등 해당 국가가 원하는 방식에 맞춰 제공된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마련된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에서 PCR검사를 받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마련된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에서 한국여행업협회관계자가 PCR검사를 받고 있다.
지현영 삼광의료재단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바이오트리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 오픈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바이오트리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 오픈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광바이오트리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 입·출국 코로나19 전용 검사센터 오픈식에서 (왼쪽 세번째부터) 구성재 삼광랩트리 대표, 지현영 삼광의료재단 대표,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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