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쿠키포토]

김민하,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6-14 12:23:35

(왼쪽부터)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배우 김민하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20년 시작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한류의 원형인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브랜드 사업이다. 세계유산 및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테마•75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문화유산 방문코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상황보다는 이동환경이 다소 나아진 만큼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더 강력해진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왕가의 길'에 포함되어 있는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경우, 과거 경복궁 후원권역인 청와대가 새롭게 개방된 만큼 청와대를 코스에 포함시켰으며, 캠페인의 첫 홍보대사로 배우 김민하를 위촉했다.
배우 김민하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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