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배우 소지섭, 김우빈, 조우진, 최동훈 감독, 염정아, 김태리, 류준열, 김의성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