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김포 골드라인 출근길 풍경' [쿠키포토]

'극과 극, 김포 골드라인 출근길 풍경'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4-24 10:18:33
김포 골드라인 내부. 김포공항 방향(위), 구래역 방향(아래)

퇴근 혼잡도가 극심해 최근 출근하던 승객 2명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등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김포골드라인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4일 오전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24일부터 걸포북변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운행하는 70번 급행을 혼잡시간대(오전 6시45분~7시45분) 8대를 긴급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

24일 오전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이 지하철을 타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4일 오전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이 지하철을 타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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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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