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e스포츠 페스티벌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23 부산(WCG 2023)’에서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최초 공개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오는 9월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쿠키런 IP(지식재산)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강력한 쿠키와 아이템으로 구성된 나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 플레이어와 전략적인 매치를 벌이고 실물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WCG 2023 부스에서 게임의 실물을 최초 공개하며 TCG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WCG 2023 현장에서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최초 공개를 기념해 프로모션 카드 1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카드 세트는 디지몬 IP를 최초로 그린 인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와타나베 켄지’의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용감한 쿠키', ‘딸기맛 쿠키', ‘근육맛 쿠키' 등 카드 3종으로 구성된다. 한정판 카드 세트를 구매하면 각 카드에 인쇄된 와타나베 켄지의 친필 사인도 함께 소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카드 일러스트 전시 △쿠키런 IP 활용 굿즈 판매 △쿠키런: 브레이버스 세계관을 반영한 미니 게임 체험 등을 제공하며 부스를 찾아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최초 이벤트 매치와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이윤열, 유명 스트리머 우정잉과 마젠타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스트리머 카라미와 인간젤리를 상대로 직접 TCG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또한 체험할 수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정부가 주요 성과로 의료개혁과 연금개혁을 꼽았다. 윤 대통령이 내세운 4대 개혁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