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를 네이버 웹툰 ‘투신전생기와’의 컬레버레이션에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컬레버레이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만남은 광전사 키우기에게 지난 3월 진행한 ‘99강화나무몽둥이’에 이은 두 번째 웹툰 컬레버레이션이다.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투신전생기는 프랑스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국내 웹툰 다섯 편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는 글로벌 10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국내외 코믹스 팬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게임에 접속한 다음 ‘이세계 진입 버튼’을 클릭하면 컬레버 콘텐츠에 진입하게 된다. 곧바로 세계관 주요 시놉시스가 연출되며, 각종 미션들을 차례대로 공략하면 투신전생기와 연관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투신전생기의 주인공 ‘제피르’와 여주인공 ‘알테어’, 제피르의 조력자 ‘루시우스’, 수녀이자 브로커 역인 ‘안나 프림로즈’, 알테어의 호위기사를 맡고 있는 ‘오필리아’ 등 주요 인기 캐릭터로 인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제피르와 오필리아 코스튬 패키지를 비롯해 루시우스와 안나 프림로즈, 알테어 동료 패키지 등 투신전생기와 관련한 다채로운 기간 한정 아이템 또한 획득할 수 있다.
광전사 키우기는 차원이 다른 스타일리시 액션을 표방하는 방치형 액션 RPG다. 간편한 육성 방식을 통해 단숨에 성장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으며, 기존에 방치형 RPG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손쉬운 플레이 조작을 제공한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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