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4일 ‘학교 성장 발전’을 위한 주제로 브레인스토밍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본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총장과 부총장, 교수 14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성장발전을 위한 신설학과 탐색, 글로벌 교육혁신 방안, K-미네르바 추진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교수들의 아이디어를 서로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였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교수 워크숍은 어려운 현황을 풀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K-미네르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약하겠다”며 “교수님들도 학교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사회봉사 등에서 교수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속적인 교수 워크숍을 통해 학교 발전에 도움 되고 교수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도 도출하고, 학생들이 제2의 자아실현이라는 강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의 특성을 강화한 맞춤형 교육에 주력하고 융합 전공을 도입해 다양하고 참신한 전공 제도의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