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남도 최고의 축제인 ‘상사화축제’를 앞두고 꽃대가 올라오고 더러는 꽃이 피기 시작했다. 1일 전남 영광군 불갑사 일대 상사화 꽃단지에서는 진노랑 상사화가 드문드문 고개를 내밀었다. 또 영광의 명소 물무산 자락에도 붉은 상사화가 펴서 눈길을 끌었다. 영광 ‘상사화축제’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수필가 전성옥 제공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국감…정쟁 속에서도 빛난 30인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린 첫 국정감사는 김건희·이재명 정쟁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