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신작 모바일 판타지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오는 13일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역할수행게임(RPG) 명가 펀플로와 컴투스홀딩스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지난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 출시한 데 이어 글로벌 전역에 정식 출격을 앞두고 있다. 현지 유저들의 호평과 원작 IP 팬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원작 ‘빛의 계승자’ 지식재산권(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 등 강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판타지 스토리 요소를 더한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캐릭터 수집의 재미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일 공개와 함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도 예고했다.
‘이클립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관련 창작자들은 누구나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웹사이트에 공개된 ‘크리에이터 키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영상, 웹툰 등 원하는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채널 홍보 지원과 더불어 구독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인게임 쿠폰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출시 전까지 자체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