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메타버스 채용상담회 연다

현대해상,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메타버스 채용상담회 연다

기사승인 2023-09-11 10:55:19
사진=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2023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손해사정 △보험계리·수리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디지털·웹기획 △일반보험 총 7개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이달 25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온라인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통해 내년 1월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이달 20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3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도 연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