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부위원장(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 통합별관에서 열린 CBDC 활용성 테스트 추진 계획 공동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왼쪽),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위원장(오른쪽).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형태의 새로운 화폐다. 지갑 속의 현찰이 그대로 디지털 지갑 속의 현금이 되는 개념이다. CBDC는 안정성이 높으며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도 높일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심받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