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 (1)
이제 뉴스도 슥-넘겨보세요…피드형 뉴스 서비스 ‘쿠키피드’

이제 뉴스도 슥-넘겨보세요…피드형 뉴스 서비스 ‘쿠키피드’

뉴스도 피드로 읽는 시대…쿠키뉴스 새 서비스 ‘쿠키피드’ 공개
기사 밖 취재 메모·현장 분위기·기자 코멘트까지 함께 제공
관심 분야·기자별 설정, 스크랩·공유·댓글 기능으로 독자 소통 강화

승인 2026-05-15 16:41:58 수정 2026-05-15 17:35:16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보셨나요. 짧은 영상, 누군가의 사진, 몇 줄의 글. 스크롤을 내리다 눈에 걸리면 멈추고, 또 넘기고. 많은 콘텐츠가 이런 방식으로 눈앞을 지나갔을 겁니다.

화면을 내릴 때마다 게시물이 이어지는 구조, 흔히 ‘피드(feed)’라고 부르는 방식입니다. 글과 영상, 이미지가 한 흐름 안에서 이어지고 사람들은 스크롤을 넘기며 콘텐츠를 봅니다. SNS를 통해 익숙하게 경험해 본 방식일 겁니다.

쿠키뉴스는 뉴스 역시 달라진 콘텐츠 소비 방식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콘텐츠를 보는 환경은 빠르게 변했지만, 뉴스를 전달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진행한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공개한 ‘쿠키피드’는 뉴스를 피드 방식으로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독자들은 쿠키피드를 통해 관심 있는 분야와 기자를 설정해 두고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사는 스크랩해 따로 모아둘 수 있고, 댓글로 기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거나 관심 있는 피드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는 사실과 맥락을 정리해 전달하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면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대화나 분위기, 기사 밖 이야기들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키피드에서는 기사뿐 아니라 취재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현장에서 어떤 분위기를 느꼈는지, 왜 이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았는지 등 기자들의 메모와 코멘트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뉴스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것을 담아내고 전달하는 방식은 독자들의 변화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키피드는 달라진 콘텐츠 환경 안에서 뉴스와 기자의 이야기를 새롭게 담아가겠습니다.

민수미 콘텐츠전략부장 min@kukinews.com
민수미 기자
안녕하세요. 민수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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