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2)
NS홈쇼핑, ‘반값창고’ 첫 방송 흥행 外 롯데홈쇼핑‧LX하우시스 [유통단신]

NS홈쇼핑, ‘반값창고’ 첫 방송 흥행 外 롯데홈쇼핑‧LX하우시스 [유통단신]

승인 2026-06-26 14: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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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국내 최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도매꾹과 협업해 선보인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의 ‘반값창고’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회공헌사업 ‘드림보이스 시즌9’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LX하우시스는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NS홈쇼핑 반값창고 방송 화면.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 반값창고 방송 화면.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  ‘반값창고’ 첫 방송 흥행

NS홈쇼핑은 국내 최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도매꾹과 협업해 선보인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의 ‘반값창고’가 첫 방송부터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반값창고는 대량 도매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가격 혜택을 일반 소비자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콘셉트 라이브커머스 방송이다. 실제 창고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해 상품 보관과 출고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기존 일반 방송과 차별화를 뒀다.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팬덤을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대표 콘셉트 라이브커머스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9일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24일 진행한 두 번째 방송은 모두 일반 방송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방송을 시청한 고객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15.6%를 기록해 일반 방송 평균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시청자 수는 38%, 평균 시청 시간은 52% 증가했다. 두 번째 방송 역시 일반 방송 대비 시청자 수가 35%, 평균 시청 시간은 48% 증가하며 ‘반값창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2회 방송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한 NS홈쇼핑은 반값창고를 팬덤형 대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심우찬 NS홈쇼핑 미디어컨텐츠팀 팀장은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반값창고를 기획했다”며 “첫 방송에 이어 두 번째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드림보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회공헌사업 ‘드림보이스 시즌9’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박재홍 전략지원본부장, 한국장애인재단 김지우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했다. ‘드림보이스 서포터즈’는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권 확대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즌9에서는 서포터즈 규모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영어 음성도서 제작을 새롭게 도입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지난 5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서포터즈는 발대식 이후 전문 낭독 교육을 거쳐 약 6개월간 영문 도서를 비롯해 로봇, 반도체, 금융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 40권의 음성도서 제작에 참여한다. 완성된 음성도서는 전국 맹학교에 기증되며,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드림보이스 서포터즈로 선발된 서울대학교 피아노과 이수완 씨는 “제 재능이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뜻깊게 느껴져 지원하게 됐다”며 “제가 전하는 목소리가 시각장애 아동들의 독서 경험을 넓히고 더 많은 세상과 소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ESG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 아래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2016년부터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시즌8까지 총 223권의 음성 도서를 녹음했으며, 오디오북 4550세트를 제작해 전국 1700여 개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은 “대학생들의 따뜻한 목소리와 재능기부로 제작된 음성도서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보이스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의 정보 접근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가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가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LX하우시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5년 연속 보고서를 펴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시설 개선 및 적극적인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 등에 힘입어 의미 있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LX하우시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0만2737톤으로 전년(2024년) 11만3473톤 대비 약 9.5% 줄었다.

사회 분야에서는 기존의 동반성장 활동에서 한 단계 진화해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에 집중한 내용을 소개했다. 협력사의 환경경영 개선을 돕고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관리를 시행했으며 사내외 인권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자체 인권 정책을 공개하고 고충처리 채널을 정비하는 등 인권경영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전사적 ‘반부패 위험 평가’를 새롭게 도입해 준법경영 시스템을 강화했다. 더불어 ESG위원회의 역할을 환경·안전 중장기 목표 및 탄소중립 등 주요 ESG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최종 승인’ 기구로 권한을 확대해 거버넌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실질적인 ESG 경영 활동 노력에 힘입어 LX하우시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하는 ESG평가에서 10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10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 분야 성과 뿐만 아니라 인권경영 정책 강화 및 ESG위원회 권한 확대 등의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소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빈 기자 dabin1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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