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3)
선관위 국조특위, 오늘 2차 기관보고…윤호중·노태악 출석

선관위 국조특위, 오늘 2차 기관보고…윤호중·노태악 출석

승인 2026-07-01 0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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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조사 중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60명가량의 증인을 불러 2차 기관 보고를 받는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2차 기관보고를 진행한다. 지난달 23일 1차 기관보고를 연 지 8일 만이다.

이날 기관 보고에는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 현직 중앙선관위원 8명을 비롯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등도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국조특위는 윤 장관 등 행안부 관계자 3명과 위 직무대행 등 중앙선관위 관계자 30명,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20명 등 69명의 증인과 6명의 참고인을 2차 기관 보고에 부르기로 의결했다.

이 중 출장과 개인 사유 등으로 불출석 의사를 표한 송파구 선관위 및 잠실 투표소 관계자 등 증인 4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증인 및 참고인이 출석 의사를 밝혔다.

다만 국조특위는 시간 관계상 전날 여야 합의를 통해 중앙선관위와 서울시 선관위 일부 직원들에 대한 증인 출석 요청을 철회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2차 기관보고를 마친 뒤 오는 2일에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잠실 올림픽공원과 송파구 선관위를 찾아 1차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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