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1)
‘인구 소멸’ 정면 돌파…오도창 영양군수, 행정대상 수상으로 입증한 ‘체감 행정’

‘인구 소멸’ 정면 돌파…오도창 영양군수, 행정대상 수상으로 입증한 ‘체감 행정’

국·도비 확보·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 발전 성과 인정
재난 대응부터 정주여건 개선까지 군정 성과 호평

승인 2026-07-10 15:58:08 수정 2026-07-10 1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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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군수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영양군 제공
오도창 군수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영양군 제공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군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영양군 행정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양군은 오도창 군수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대상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한다.

오 군수는 민선 7·8기 동안 국·도비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발전 기반을 확대했다.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과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경북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사업을 추진한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도 꾸준히 추진했다. 홍고추 수매가격 보장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재난 대응 역량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경북 북부권 대형 산불 당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대피와 이재민 보호, 응급 복구를 신속히 추진했으며, 이후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 지원도 이어가며 책임 행정을 실천했다.

군은 민선9기 ‘군정 대전환’을 목표로 전 군민 평생연금과 교통·의료·주거·교육 분야 정책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소멸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방소멸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바꾸고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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