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 ‘집단 식중독’ 공식 사과…“피해보상 최선”
풀무원푸드머스가 최근 급식 사업장에 제공된 빵류 제품으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이사는 2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푸드머스가 최근 급식 사업장에 공급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및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으로 인한 식중독 피해자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제품이 일부 급식사업장 등에 공급된 제품인 만큼 엄격한 기준에 따라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가 이뤄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식품...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