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또 터뜨린 명태균…김여사 ‘明과 나랏일 논의’ 지라시 공유→ 明 “천벌받을”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또다시 공개했다. 이는 관련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명씨와 김 여사 사이 ‘영적 대화’가 이뤄졌다고 증언한 것을 반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명씨는 22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김건희 여사님’으로 저장된 대화상대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4월6일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이 메시지는 &lsquo...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