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권민수 한은 부총재 “매파도 비둘기파도 아냐…데이터로 판단”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취임 일성으로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정 통화정책 성향에 얽매이기보다 경제 데이터·리스크 요인을 종합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권 부총재는 21일 오전 한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반도체 호조로 성장세는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물가는 목표 수준을 웃돌고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을 중심으로 금융 불균형 위험도 이어지고 있다”며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앞으로도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

고금리·가계빚 2000조 시대...한은, ‘연속 인상’ 쐐기 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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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 수요에 장외파생 거래 폭증…작년 2.6경 ‘역대 최대’
지난해 국내 금융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헤지(위험 회피)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장외파생상품은 증권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개별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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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당부에…신한금융, 경영진 ‘AI 교육’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이 다음 달 1일 열릴 하반기 경영포럼을 앞두고,그룹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대상 인공지능(AI) 사전교육에 들어갔다. 진옥동 회장은 민간 부문의 책임을 강조하며, 경영진의 AI 실전 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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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조에…4월 경상수지 57억달러 흑자
4월 한국 경상수지가 5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4개월 연속 흑자 기조다. 다만 외국인 배당 지급 등의 영향으로 3월보다 30억달러 넘게 줄었다. 경상수지란 국가 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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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빚 50조 탕감 될까…‘배드뱅크’ 논의 탄력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채무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은 장기 소액 연체채권 규모를 파악 중이며, 조만간 배드뱅크의 매입 대상과 규모를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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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금감원장 대행 “새 정부 금융공약 이행에 최선”
이세훈 금융감독원장 대행이 임직원들에게 새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지난 5일 이복현 원장이 퇴임한 후 이세훈 수석부원장이 원장 대행을 맡고 있다. 이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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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 뚝…3년만에 최저
은행권 예금금리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시장금리가 낮아진 영향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3개 정기예금(거치식 예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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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민생·관세 담판…이재명 정부, ‘경제 숙제’ 산더미
대선 승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이재명 정부가 ‘성장 절벽’이라는 거대한 암초와 마주했다. 민간 소비는 얼어붙고 수출은 관세 충격에 휘청이고 있다. 통상 담판으로 수출 활로를 뚫고, 민생 숨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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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차병원, 난임부부 의료지원 ‘맞손’
우리은행이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차병원과 손잡고 난임부부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난임부부 치료지원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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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외환보유액…5년여만에 ‘최저’
한국의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7000만달러 줄면서 4046억달러로 내려왔다. 5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5년 5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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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대출 탕감’ 현실로…소상공인 숨통 트일까 [이재명 정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에게 과감한 채무조정과 제도적 재기 지원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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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금융위 쪼갠다” 공약에…금융권 ‘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개편 구상을 공식화하면서,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금융위원회의 감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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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시중은행 연봉…직원 평균 1억1490만원
국내 5대 시중은행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1490만원으로 집계됐다. 30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2024년도 경영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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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조 수탁고’ 하나펀드서비스, 업계 1위 굳히기 나선다
하나펀드서비스의 수탁고 규모가 740조원을 넘기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29일 기준 일반사무관리업계 수탁고 740조15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펀드서비스에 따르면 김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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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187억 벌었다…‘7분기 연속’ 흑자 행진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2% 증가한 187억원을 시현했다. 7개 분기 연속 흑자이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3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순이자이익의 성장이 순이익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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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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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신임 대표에 오경석 낙점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신임 대표에 오경석 팬코 대표가 내정됐다. 오 대표 내정자는 수원지방법원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거친 법조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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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조이는 농협은행, 대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중단’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2일부터 대면 전세자금대출 대환대출 취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다른 은행에서 농협은행으로의 전세대출 갈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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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0.8% 쇼크에…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저울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인하했다. 가계부채와 환율 불안 우려가 남아 있지만, 성장률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판단이다. 금통위는 경기 하방 압력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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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간 단일화…이준석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단일화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유세 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안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