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 톄진 폭발 사고 최대 1600억원 피해… 보험 전액 보상 받아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대형 폭발사고로 현대기아차가 최대 1600여억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폭발 사고가 난 톈진항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 차량 대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4일 정부와 관련 업... 2015-08-14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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